둔산동 '에머이' 베트남쌀국수 집

오늘 점심은 친구가 분짜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
갤러리아 타임 월드 맞은편 건물인 '에머이' 집으로 결정했다.

나는 점심은 만원을 안 넘기려고 했다.
그런데.... 만오천원이네 ? ㅎㅎ

비싼 만큼 맛있겠지 하며 기대 중이다.

위에 짜조, 삼겹살, 고기볼? 을 고명으로 올려줬는데 진심 다 맛있었다.

쌀국수면을 꾸리끼리새콤달콤 소스에 적셔 먹는 순간 입맛 돌고😳,
짜조 한입 먹는 순간 바삭하게 내 마음을 깨우며🤩,
고기볼은 육즙이 가득했다.☺️

결론은 점심으로 먹기엔 가격대가 있었지만,
특별한 날이나 울적한 날이나 교보문고 들릴 일 있다면
한번쯤은 가보길 추천한다.
직원분들도 친절했다

참,
이 집은 면추가가 무료라고 한다.
https://m.place.naver.com/restaurant/544554524/home?entry=plt

에머이 대전둔산점 : 네이버

그럼 잘먹었습니다!!